[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경찰이 서민생활 침해 범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에서의 의료진 폭력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서민생활 침해 범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습·직업적 침입 강·절도 및 장물 사범 ▲생활 주변 폭력(길거리 등 공공장소 폭력, 폐쇄 집단 속 반복적 폭력) 등이다. 경찰은 경찰청 형사국을 중심으로 수사 역량을 집중시키고 유관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TF팀을